9급 지방직 공무원 서울시 국어 기출문제·모의고사·오답노트·자동채점

2020년06월13일 17번

[과목 구분 없음]
<보기>에서 설명한 시의 표현방법이 적용된 시구로 가장 옳은 것은?

  • ①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/ 풀 아래 웃음 짓는 샘물같이-김영랑, 「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」
  • ②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/ 그는 나에게로 와서/ 꽃이 되었다-김춘수, 「꽃」
  • ③ 산은 나무를 기르는 법으로 /벼랑에 오르지 못하는 법으로/ 사람을 다스린다-김광섭, 「산」
  • ④ 나보기가 역겨워/ 가실 때에는/ 죽어도 아니 눈물/ 흘리오리다-김소월, 「진달래꽃」
(정답률: 78%)

문제 해설

"나보기가 역겨워/ 가실 때에는/ 죽어도 아니 눈물/ 흘리오리다-김소월, 「진달래꽃」"이 가장 옳은 것이다. 이 시는 "나보기가"라는 주어를 중심으로 "역겨워", "가실 때에는", "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"라는 술어를 가지고 있다. 이러한 구성은 "주어 + 술어"의 전형적인 시의 구성 방법이다. 또한, 이 시는 "진달래꽃"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으며, 이는 시 전체의 분위기와 내용을 잘 나타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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